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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4일(목) 서울쉐라톤워커힐호텔, 2011년 KoMIA(한국모터사이클산업협회)정기총회 개최 
 
▣ S&T모터스 김택권 대표이사 사장이 임기 2년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

S&T모터스의 김택권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3월 24일 서울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2011년 KoMIA(한국모터사이클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동안 국내제조사와 수입사의 2인 공동회장체제로 운영 되어온 KoMIA(한국모터사이클산업협회)는 2011년부터 단독회장이 협회를 대표하기로 결의 하고 그 첫 회장으로 S&T모터스의 김택권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하게 되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0년 사업 경과보고 및 2011년 사업계획 보고, 그리고 협회중요사항 보고, 새로운 협회 회장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2011년에는 국내이륜차산업의 활성화 및 이륜차에 대한 이미지 개선 등의 노력을 더욱 활발히 진행 할 것 등을 결의 하였다.

KoMIA(한국모터사이클산업협회)는 2008년 5월 법인승인을 받은 국내유일의 국토해양부 산하 이륜차 법인단체로 국내 이륜차 제조업체인 S&T모터스, 대림자동차를 비롯하여 수입업체인 할리데이비슨, 혼다, BMW, 야마하, 스즈끼, 두카티 등 8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KoMIA(한국모터사이클산업협회)는 ‘즐겁고 건전한 이륜차 세상을 만들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2011년 사업 계획도 발표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자동차 전용도로 일부 해제, 전기이륜차 활성화 대책, 이륜차와 연계된 사회봉사 활동 강화, 민관 합동으로 이륜차 안전운전 캠페인 등 건전한 이륜차 문화 조성을 위해 2011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